히든힐• 통영케이블카 앞 산속 카페

 

오늘은 정말정말 예전에(날씨 좋을때) 다녀온 카페 리뷰를 해보겠다.

지금보니 날씨가 너무 부럽다.

#통영케이블카 & #통영루지 앞에 있는 #HiddenHill 이라는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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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으면 일단 돌아다니기 힘든 통영.

우리도 차를 빌려서 다녔다.

올라가는 길이 매우 경사가 가파라서 운전하기 빡세다.

주차장에 자리가 2자리뿐이어서 우리는 겨우 남은 한 곳에 댔는데, 만약 자리가 없다면 앞에 공터에 세워야 할 듯.

무사히 주차를 마치고 카페에 입장.

입간판도 느낌있게 세워져있다.

계단을 오르면 있는 카페 입구.

날이 좋으면 야외자리도 좋은데, 당시에는 매우 더웠어서 야외는 패스.

들어오자마자 우리를 반겨주는 댕댕이!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일단 새로운 사람을 보면 와서 치댄다.

 

너무 귀엽 ㅠㅠ

자리를 잡고 앉았더니 옆에 와서 눕는 댕댕이.

우리는 디저트로 와플과 tea를 시켰다.

와플이 매우 바삭하고 블루베리를 많이 올려주심!

와플 시키길 잘했다.

푸른 배경과 함께 찍으니 힐링하는 것 같다.

바깥 경치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다

한쪽으로는 초록색 뷰가 있고, 한쪽으로는 도심뷰가 있다.

해가 질때 오면 이런 노을도 볼 수 있는 듯.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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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s 평점 ★★★★★

 

 

 

평일이라서 여행 온 사람이 별로 없었고, 우리뿐이어서 너무 좋았다.

주말이나 성수기에 오면 사람이 많을 듯 하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음료와 디저트도 만족.

뚜벅이여도 케이블카와 루지를 즐기고 쉬면서 음료 마시기에 좋은 카페인 듯.

통영에 여행간다면 추천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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