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갈매기 용산점• 퇴근길감성 고깃집

체인점이 많아서 이미 유명한 나노갈매기용산점 방문!​

아이파크몰에서 친구 생일기념 쇼핑을 하고, 생일선물로 바지를 사주었다.

아주 잘입고다녀서 만족하는 중

그리고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에 고깃집을 가기로 했다.

퇴근길에 직장인들이 들릴법한 동네 고깃집느낌!

갈매기살도 먹은지 오래되어 바로 결정했다.

밖에서도 느껴지지만 굉장히 친근감이 느껴지는 내부구조와 메뉴판.

메뉴는 이러했다.​

처음시킬때는 메인메뉴에서 시키고, 추가로 주문할때는 추가메뉴 가격을 받는다.

​450g이면 2인이 넘는 양이어서 놀라고, 고기 양이 많아서 두번 놀랐다.

먼저 일반 나노갈매기살을 시켰다.

크으~ 고기올린 비쥬얼이 너무 맛있어보임.

고기를 약1인분 올리고도 1인분 아직 남아있는거 보이시냐구요.

기본적인 상차림도 만족.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오고, 반찬들은 셀프.​

다만 요즘 상추가 비싸서인지 쌈채소가 안나온다.

맥도날드 햄버거에 양상추도 빠지는 시대인데 이정도는 뭐 괜춘하다 생각한다.

그리고 추가로 시킨 마늘갈매기살!

약 150~200g 되어보이는데 굉장히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마늘맛이 더 맛있었는데, 양념이 되어있어서 굽기 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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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s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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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양과 맛으로는 완전 만족했다.

다만 분위기가 직장인 회식분위기라 실내가 다소 소란스럽고, 위생적으로 매우 깔끔함이 느껴지진않음.

이런 감성인줄 알고 방문하면 매우 만족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