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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 review
Capricciosa카프리초사• 괌 가성비 스테이크맛집 본문
전날 저 건물을 지나가면서 찍었는데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전형적인 패밀리레스토랑처럼 생겼다.
우리는 일정때문에 낮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좋았던 게 런치메뉴가 따로 있었다.
런치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점심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린다.
이곳 스파게티 1개를 시키면 둘이 먹기도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점심에 가면 half 스파게티+샐러드를 시킬 수 있다.
그렇게 시킨 시저샐러드인데, 생각외로 너무 맛있었다.
빵도 정말 바삭하고, 은근 양도 많음.
그리고 나온 반접시 해산물스파게티.
놀라지마세요 half plate입니다ㅋ
면이 정말 많고, 홍합,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시킨 스테이크(미디움레어)
이건 심지어 $41였던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저정도 크기의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15만원은 무조건 나옴.
양이 정말 많아서 매우 맘에 들었다.
쵸’s 평점 ★★★★★
괌 갈때마다 또 가고 싶은 스테이크, 스파게티 맛집이다!
완전 강추합니다.
저거 먹으러 괌 또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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