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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서래마을에서 미국을 맛보다

Cho123 2022. 10. 31. 16:44

어머니와 함께 #서래마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를 방문했다.

서래마을에 갈 일이 있던 김에, 유명한 햄버거를 먹고 가자고 해서 들르게 되었다.

 

일단 외관부터가 너무 미국 스멜이 나는 인테리어.

너무 감각있는거 아닙니까ㅎㅎ

문도 느낌있어~

안에 조명이 살짝 보인다.

들어오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대기공간과 거울.

평소에는 대기가 좀 있는 것 같았다.

우리가 갔을 때는 평일 낮이어서 사람이 많지 않았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오락기도 보인다. 

게임기를 너무 오랜만에 본다.

미리 메뉴 선정도 가능!

테이블은 깔끔하게 기본에 충실했다.

오히려 좋아>_< 음식점 테이블이 깔끔해야지.

혼자와서도 먹기 좋게 생겼다.

환기가 잘되게 천장은 환풍구로 덮여있고, 이를 다 드러낸 와일드한 인테리어다.

빨간 벽돌벽도 뭔가 느낌있음.

오픈형 주방.

패티구울때 냄새가 너무좋음 ㅜㅜ

메뉴판은 이렇게 야외에도 붙어있다.

우리는 필리치즈 스테이크에 치즈프라이 세트를 시킴.

양이 많다고 들어서 1개만 시켰다.

일회용에 담아주는 식기.

손으로 먹어야 더 맛있다구?

벽에 게임카드가 붙어있는데 이들이 누군지 1도 모르겠다...

드디어 나왔다!!

고기양이 장난아니다.

고기말고 다른 재료들도 다튀어나올만큼 듬쁙듬쁙 담았다.

피망과 양파를 구워서 단 맛이 났다.

감튀에 치즈를 추가한 세트.

감튀도 양이 많음 ㄷㄷ

둘이 배터지게 먹었다...감튀는 남긴듯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도 액자같다..


 

쵸's 평점   ★★★★☆

미국맛의 햄버거다.

토핑이 매우 많아서 맛있는데 문제는, 미국햄버거 아니랄까봐 고기가 좀 짜다ㅜ

그것만 빼면 빵온도도 따뜻하고, 치즈도 맛있고 다 만족

미국햄버거를 한국에서 맛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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