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쿠우 보라매공원점 - 평일점심2만원 가성비좋은 해산물뷔페

 

오랜만에 평일 런치를 먹을 기회가 생겨 쿠우쿠우를 방문!

지점마다 평점이 차이가 많이 났고, 보라매공원점이 평이 괜찮았다.

#보라매공원역 에서 아주 가깝다.

7층에 위치해있어서 엘베를 타야하는데,

건물에 회사가 많아서 점심시간에 가면 오래 기다린다.​

 

평일 점심은 보통 자리가 있어서 예약을 안해도 된다고 한다.

12시에 도착!

 

대기는 안하고 바로 입장했으나, 사람이 꽉 차있었다.

매장이 좁은 것도 아닌데 꽉꽉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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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첫 접시! 

장어튀김, 한치초밥, 훈제오리 샐러드 등

장어 튀김이 맛있었다.

초.밥.​

해산물뷔페인 만큼, 초밥 종류가 진-짜 많았다.

우삼겹초밥, 와규초밥, 연어초밥, 광어초밥, 새우초밥이 제일 맛있었음.

회가 두껍고 밥이 적어서 아주 맘에 들었다.

연어초밥은 또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2조각 밖에 먹지 못함 ㅠ.ㅠ

 

치킨스프&빵

가운데 있는 요리가 비쥬얼이 압도적이어서 가져와 봄.

치킨 어쩌구였는데 잘 기억은 안 난다.

아마 치킨스프였던 듯.

위에가 빵으로 덮여 있는데, 열면 아래처럼 스프가 나온다.

 

스프도 맛있고, 빵이 정말 바삭하고 부드러웠음​

가져올 땐 긴가민가했지만, 거의 최애 메뉴였다.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피자가 맛있다.

쿠우쿠우가 #피자맛집 인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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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포인트!

디저트가 매우 다양하다.

케익, 과일, 푸딩, 과자, 와플, 아이스크림, 빙수, 커피, 차 이렇게 있다.

 

열대과일이 많아서 가져와봤다.​

근데 다 얼어있었고 너무 셔서 먹지도 못했다.

신선도가 좀 떨어지는 듯.

차 종류도 10가지나 된다.

매우 맘에 들었다.

하지만 나는 커피를 마심.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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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s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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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에 밥이 적고 회가 커서 다음에 또 가면 초밥을 집중 공략해야겠다.

뷔페인데 평일에는 20,900원이어서 아주 가성비가 좋다.

그래서인지 동네 가족들, 할아버지 계모임 등 일상적인 식당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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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큰데 사람이 항상 많아서 북적거리는 것이...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어서 1점 차감했다.

오늘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